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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 (Prince Edward Island)
캐나다 대서양 연안에 있는 주로 5,660Km²의 면적과 14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몽고메리 작가가 집필한 ‘빨간머리 앤’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행정도시는 샬럿 타운이며 주로 관광서비스업, 농업, 제조업, 수산업 등이 발달된 곳입니다.
PEI, 과연 어떤 곳일까요?

PEI를 떠올리면 두 가지가 연상됩니다.
첫째는 ‘빨강머리 앤’ (Anne of Green Gables, 지은이 - 루시 모드 몽고메리)입니다.
PEI가 고향인 몽고메리가 1908년에 발표한 소설로 캐나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지금도 소설과 뮤지컬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둘째는 PEI 주도인 샬럿타운(Charlottetown)입니다.
그곳에 가면 ‘1867’ 숫자를 뜻하는 기념비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영국 지배를 받았던 캐나다가 독립운동을 시작한 곳이 바로 이곳 PEI 주도 샬럿타운입니다.
그 결과 1867년에 캐나다는 연방정부 설립을 PEI에서 공표하며 자치권을 획득했습니다.

PEI 경제 주력은 관광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감자농사가 넓은 지역에서 행해지고 있으며 굴과 새우를 비롯한 수산물, 특히 랍스터가 많이 잡힙니다.
이처럼 관광과 농업 그리고 어업에 치우쳐 있는 경제 구조를 다양화하기 위해 PEI 주정부는 전문직종을 갖고 있는 이민자들에게 이민 문호를 대폭 넓히고 있는 것이지요.
또 유학생들도 적극 유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PEI 에는 전 세계 60 여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 정부 이민인 ‘The PEI Provincial Nominee Program’ (PNP)를 통해 이민자들을 적극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현재 PEI인구는 꾸준하게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주 정부는 창업과 비즈니스 경험이 있는 이민자에 대해 다양한 지원 방안도 정부차원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2000년 한마음을 통해 처음 캐나다 영주권을 받으신 고객부터 지난 22년 간 PEI 인구는 수 배로 증가하였습니다.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다양성 중시 문화가 이민자 발길 모으고 있습니다.

캐나다 본토와는 노섬벌랜드 해협으로 분리되어 있는 섬이며, 구릉성 지형으로 제일 높은 곳도 불과 150 미터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럼 PEI의 날씨는 어떨까요?
날씨는 이민을 결심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PEI는 춘하추동, 4계절을 갖고 있습니다. PEI 봄은 야생화가 만개한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에게 선사합니다.
기온은 평균 8도에서 22도 입니다. 여름, PEI 주민들에게 최고의 계절입니다.
기온은 20도에서 34도 정도이며 다양한 야외활동을 합니다.
특히 PEI는 난류 지역이라 바닷물이 따듯해 다양한 수상 레저활동이 펼쳐지곤 하지요.
PEI의 가을은 수채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합니다.
붉은 색과 노란색 단풍들이 온 섬을 뒤덮는 장관이 눈앞에 전개됩니다.
기온은 8도에서 22도 정도 됩니다. 겨울은 눈이 많이 옵니다.
평균 강설량은 290 cm이며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하11도입니다.
한국과 비슷한 겨울 기온입니다. 그러나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캐나다 타 주에 살고 있는 사람도 PEI를 방문 한 후,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 정도로 자연환경이 좋은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캐나다 이민을 생각할 때 토론토와 밴쿠버, 몬트리올 등 대도시 중심으로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직업 찾는 것이 큰 이유입니다.
그러나 PEI처럼 현재 도약을 하고 있는 지역에서 오히려 더 많은 잡(job)을 만날 수 있습니다.
PEI에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것, 멋지지 않을까요!
한마음 이민법인은 PEI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언제라도 한마음 문을 두드려 주세요. (상담문의처 : 02-564-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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