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민ㆍ유학ㆍ여행의 전문적인 파트너

뉴스
미국 세무보고 4/15 에서 7/15로 연장 발표

백악관은 앞서 세금납부 기한을 90일 미루겠다고 발표한 적 있으나 연방 재무부는 올해 미국 세금보고 기한을 4월 15일에서 7월 15일로 연장했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연방 재무장관은 3월 20일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세금보고 마감일을 4월 15일에서 7월 15일로 연장한다"고 했으며 "모든 납세자나 기업들이 시간을 갖고 이자나 패널티 없이 신고와 납부를 위한 시간을 더 갖게됐다"고 밝혔습니다.

므누신 장관은 "세금 환급액이 있는 납세자는 지금 세금보고를 하고 환급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미국에서 통상적인 세금보고는 4월 15일까지로 이번 연기조치는 연방세에 해당되며 주 단위 이하 세금납부는 지역별로 기한이 다를 수 있음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신고 및 납부가 6월 15일까지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