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월 22일 자국민의 일자리 보호를 위해 외국인 노동자의 H1B, J, L비자의 신규 발급과 입국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하였습니다.

트럼프가 발표한 선언문은 2020년 12월 31일에 만료되며 필요에 따라 연장될 수도 있습니다.

본 선언문이 발효된 날짜를 기준으로 미국 이외의 지역에 있는 경우와 선언문 발효 이전에 비자를 발급받지 않은 경우는 입국 정지 및 제한에 영향을 받게됩니다.

입국 정지 및 제한

다음의 비이민 비자에 해당하면 입국이 중단 혹은 제한됩니다.

1) H-1B 혹은 H-2B 비자와 동반인

2) J 비자: 인턴, 연수생, 교사, 캠프 카운슬러, 오페어 등 참가자와 동반인

3) L비자와 동반인

참고: https://www.whitehouse.gov/presidential-actions/proclamation-suspending-entry-aliens-present-risk-u-s-labor-market-following-coronavirus-outb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