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은 신청 절차부터 마지막 랜딩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때 많은 고객들은 대기 시간 동안 자녀 유학을 고려하게 됩니다. 또 자녀들이 어릴 때에는 직접 부모 중 한 명이 직접 어학 연수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녀 조기 유학 때 부모에게 동반비자를 제공하고, 또 직접 어학연수를 하는 경우에는 자녀 무상교육을 할 수 있는 캐나다의 인도주의적 이민정책 때문입니다. 최종 목적지는 영주권 획득을 통한 이민이지만 그 전단계로 유학을 선택할 경우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이민유학 박람회에서 한마음은 내용면에서 알찬 어학연수 칼리지 과정을 소개 해드렸습니다. BC주 프린스 조지에 위치한 칼레도니아 대학(College of New Caledonia)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BC주 정 가운데에 위치한 College of New Caledonia는 저렴한 학비와 영어몰입 학군입니다. 1년간 칼리지에서 어학연수를 할 때 자녀무상 교육이 제공됩니다. 중간 정도 영어실력을 갖춘 분이라면 1년후 본과 과정으로 입학도 가능합니다. BC주라는 장점, 학교의 알찬 교육내용, 그리고 비교적 적은 한국인 학생 규모 등이 장점입니다. 
또 밴쿠버지역에서 한마음이민법인이 선정한 여름캠프지역으로 Langley school district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안전한 교육환경과 따뜻한 기후, 다정한 학생 관리 체계 등이 단기 국제학생 프로그램으로서 강점입니다. 중학생 정도 되는 자녀가 혼자 유학을 갈 경우에 대한 문의도 많았습니다. 이때 추천드린 곳은 안전한 교육환경을 저해하는 유해 환경이 없고 학생의 방과후 심화학습이 잘 구성되어 있는 Vernon School district의 버논 교육청 관리형 프로그램을 추천드려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민과 직접 연계를 생각한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퀘벡주 몬트리올 자녀무상 유학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마음은 퀘벡주 이민에 특히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캐나다 유일의 퀘벡주 공인 이민 컨설턴트 자격을 갖고 있는 김규선 대표가 한마음 캐나다 몬트리올 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 코엑스 상담 현장에도 몬트리올 한마음 지사에서 직접 출장나온 현지 직원들이 상세하게 현지 정보를 전해 드려 큰 인기를 받았습니다.

한마음 김미현 대표가 직접 진행한 세미나에서는 캐나다 이민규정 변화 양상,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성공 전략 특강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무상과 몬트리올 유학 후 이민을 진행하다가 EEBC - I P-G, ISW/ SWE, OINP JO IS / M & PhD, OINP ST / in Demand, OINP FSSW / HCP, ICT, NBPNP EELMS, FS & NB-AIPP, NLPNP, PEIPNP 등 많은 다른 선택을 통해 영주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