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미국 유학 칼럼 7]대학 등록금 보조 안에 대한 모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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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FSA(Free Application for Rederal Student Aid) FAFSA(Free Application for Rederal Student Aid) : 학생 본인과 부모님의 재정 정보를 적어내는 서류로서, 이를 바탕으로 학생이 정부로부터 얼마만큼의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지를 결정합니다. 부모님의 재산이 많아서 보조를 받지 못할 것이라 예상되어도 일단 서류를 제출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방 보조금은 재산과 소득을 바탕으로 결정되지만, 주 보조금은 간혹 부동산이나 적금을 제외한 연수입 만을 평가 대상으로 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원 학교의 주 정책에 따라 재정보조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FAFSA는 학교에 지원할 때 동시에 제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간혹 먼저 지원한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는 경우도 있어, 빠를수록 좋습니다. 입학하는 해 기준으로 2년 전의 재정상태를 보고하게 되어 있으므로 이후 상황이 변화했을 때는 지원하는 대학에 별도로 소명할 수 있습니다. 이 서류는 보통 미국 내에서 세금 보고를 하는 가정에 국한됩니다.
EFC(Expected Family Contribution) : 여러분이 FAFSA를 제출했면, 학교들은 입학 허가와 같이 Student Aid Report를 보내서 학생 측이 부담해야 할 금액, EFC를 알려줍니다. EFC는 어디에 있는 학교를 가든, 등록금이 얼마이든 변하지 않는 수치입니다. 학교들은 수업료, 기숙사비, 식비, 책과 여행비 등을 포함한 연간 필요한 총비용에서 EFC를 뺀 나머지 금액을 "NEED"라고 정의한 후, 이 NEED를 보조할 수 있는 다양한 재정 보조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그러므로 비싼 등록금 때문에 처음부터 포기하지 말고 서류들을 제때 제출하여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보조를 최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CSS(College Scholarship Service) Profile : 이 서류는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이용 시 요금을 내야하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FAFSA보다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을 작성해야 하는데, CSS Profile을 별도로 요구하는 일부 주나 학교들은 그들만의 학자금 보조금을 따로 운영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보조금 외에 학교 차원에서 보조할 금액을 이 서류를 바탕으로 결정합니다. 보통 FAFSA를 제출할 자격이 없는 해외 지원자들에게 이 서류를 요청하기도 하는데, 별도의 재정 지원이 필요 없다면 작성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장학금(Grants and Scholarship) : 그랜트와 장학금은 정부나 학교에 의해 다양한 조건과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이는 세금 면제이고 나중에 갚을 필요도 없습니다. 성적장학금이 대표적인 예이고 뉴욕에 있는 Cooper Union은 전 학생에게 수업료의 절반을 장학금으로 제공합니다. 해외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일정액의 수업료를 장학금의 형태로 제공해 일부 감면해 주는 학교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Student Loans) 학자금 대출(Student Loans) : 학자금 대출은 보통 부모가 아닌 학생 본인 대출로 이루어집니다. 시중 이자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대출이 제공되며, 졸업 전까지는 변제의 책임도 묻지 않습니다. 졸업 후 개개인의 소득 수준에 따라 갚아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근로 장학금(Federal Work Study) : 정부가 학교에서 파트타임 일을 학생들에게 줄 수 있도록 자금을 대어주는 것을 학생들은 교내에서 일을 하고 보수는 바로 수업료나 기숙사 식비 등에서 바로 차감되는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2024년 2분기 기준 미국인의 연방 및 사립 학자금 대출 부채는 1조 7,400억 달러에 달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졸업 후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허덕이고 있다는 표현은 과장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 때문에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중 한 명이었던 엘리자베스 워런은 기존의 학자금 대출 일부를 탕감해 주는 공약으로 많은 유권자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재정보조 신청을 하는 것이 합격에 불리할까요? 대학 합격 후 한번 나온 결정(학생이 납부해야 할 등록금)을 뒤집을 수 있을까요? Test-optional이나 Test-blind와 같은 맥락에서 지원하는 대학이 need-aware나 need-blind 인지에 따라 재정 보조나 장학금 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한지 유리하지 않은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대학 학자금을 충분히 낼 수 있는 재정 조건을 가진 학생 A와 그렇지 않은 학생 B가 나란히 입학허가 후보자 그룹에 속해 있을 때, need-aware 정책을 택한 학교는 A에게 입학 허가를 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 얘기는 재정보조를 필요로 하느냐 여부가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반명 need-blind 정책을 택한 학교는 학생 A와 B의 재정적 상태는 배제시킨 상태에서 순전히 학생의 역량만 보고 입학 허가를 줍니다. 만약 두 개의 드림 스쿨이 전혀 다른 재정 보조 안을 제시했고, 더 많은 혜택을 준 A 학교보다 조금만 준 B 학교를 선호한다면, B 학교에게 A 학교와 유사한 수준으로 보조금 혹은 장학금을 늘려달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B 학교는 A 학교에서 제시받은 재정 보조 안 사본을 요청합니다. 그 과정은 어른들의 연봉 협상 과정과 매우 유사합니다. * 그 외 대학 등록금을 아끼는 방법 - 2년 동안 커뮤니티 칼리지에 다닌 후 일반대학으로 편입해 졸업 - 고교 재학 중 가능한 많은 AP 수업을 듣고 AP 시험에서 고득점(4-5)을 하여 학점 크레디트를 인정받아 대학에서 이수해야 할 학점을 줄임으로써 조기 졸업 -매 학기 수강 가능한 최대 학점을 이수하여 3년 만에 졸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