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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민] 키프로스 주택 가격은 2025년 1분기에도 계속 상승세


 

키프로스의 2025년 1분기 주택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특히 단독주택 가격이 아파트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주택 가격이 아파트 가격보다 빠르게 오른 사례다.

키프로스 중앙은행(CBC)이 발표한 분기별 주택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주택 가격 지수는 전 분기 대비 1.9%, 전년 동기 대비 4.8% 상승했다. 

세부 항목을 보면 단독주택은 연간 5.6% 상승, 반면 아파트는 3.5% 상승에 그쳐 상대적으로 상승세가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수요 측면에서는 내국인과 외국인 매수자 모두 증가세를 보였으며, 전 지역에서 매매 문서 제출 건수가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유입이 가격 상승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공급 측면에서도 건축 허가 건수가 소폭 증가했으며, 유럽연합(EU)의 건설 경기 지수는 6분기 연속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부동산 시장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 지역별 가격 변동 현황

키프로스 내 지역별 주택 시장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 리마솔(Limassol): 주택 가격 9.1% 상승, 아파트 가격은 2.6% 하락

  • 파포스(Paphos): 주택 12.7% 상승 (다만 상승세 둔화), 아파트는 13.8% 상승

  • 라르나카(Larnaca): 주택 6% 상승, 아파트는 7.1% 하락

  • 니코시아(Nicosia): 주택 -1.2% 하락, 아파트는 3.1% 상승

이처럼 지역별로 주택과 아파트 간 상승세가 엇갈리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주택 가격은 상승했지만 아파트는 하락했고, 반대로 파포스와 니코시아처럼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곳도 존재했다. 이번 분기 데이터를 통해 “외국인 수요가 집중되는 단독주택 시장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으며, 전반적인 키프로스의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건강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참고)

https://youtube.com/shorts/U-q1HZveiUM?si=179_L6eXNvmfHF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