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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칼럼 1]비싼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이 가치가 있는가?

최근 수십 년 동안 미국 대학의 수업료가 급증하여 국내 학생과 국제 학생 모두에게 상당한 재정적 부담을 안겨주었습니다. 미국의 4년제 주립대학에 입학하려면 외국인 학생들이 등록금, 숙식비로 연간 약 4만 5천 달러(한화 5500만 원~6500만 원)을 요구하는 반면, 사립대학은 연간 7만~8만 달러(약 1억 원)을 요구합니다. 로컬 학생들은 약간 낮은 학비를 받을 수 있지만, 수업료는 여전히 엄청 비싸며 종종 평균 가족의 소득을 초과합니다. 결과적으로 학생들은 학자금 대출은 물론 연방 및 주정부 지원을 포함한 재정 지원 패키지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수만 달러의 학자금 대출을 받고 불확실한 취업 시장에 뛰어들면서 미국에서는 상당한 빚을 안고 졸업하는 것이 이제 일반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이는 중요한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미국 대학 교육의 가치가 관련 부채를 감당할 가치가 있습니까?"


감당하기 어려운 비용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학생과 그 가족은 미국 대학을 다양한 직업 기회의 관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학위는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업계에서 자신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엄격한 학업 표준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유학은 유학생들에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문화적 통찰력을 얻고, 다양한 관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모두 글로벌 경쟁력에 기여합니다.

주목할 만한 장점은 미국 대학의 강력한 인턴십 문화가 기업과 협력하여 졸업 전에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이는 귀중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유학생의 경우 인턴십은 업계 통찰력을 얻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업이 이미 알고 신뢰하는 숙련된 인력을 후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취업 제안 및 취업 비자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이러한 이점과 비용을 신중하게 비교해야 합니다. 유학의 프리미엄은 더 이상 즉각적인 취업 기회나 취업 시장에서의 높은 지위를 보장하는 티켓이 아닙니다. 국내 대학은 종종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교육과 취업 경로를 제공하므로 일부 사람들은 순전히 명성을 위해 해외 유학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궁극적으로 미국 유학 선택은 개인의 목표에 달려 있습니다. 국제적인 경험, 고급 수준의 영어, 확장된 전문 네트워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미국 교육은 인생을 바꾸는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 특히 현지에서 일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집과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으면 비용과 수익에 대해 보다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귀국하여 국내 취업을 도모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최근 10년간 해외 유학파 출신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74%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경력 사원으로 채용은 58%였으며, 대기업만이 아닌 중견, 중소기업으로 국외파들이 취업하는 사례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해외 유학파 취업인들 중 상당한 비율이 북미 유학파이며, 이제는 전문 분야에서 전공 기술을 쌓아야만 국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한마음이민법인은 미국 대학 진학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현지에서 생생한 체험을 하였고 교육 컨설팅 경력이 있는 베테랑 스페셜리스트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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