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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민] 적극적인 이민친화정책 펴고 있는 캐나다

연방 정부, 2019년부터 3년 동안 1백만 명 이상 이민자 받겠다고 발표
앨버타주와 매니토바 주도 유학후 이민 제도 확대 통해 고급 인력 수용
 
지난 10 31, 캐나다 연방 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이하 IRCC) 아미드 후센 장관이 2109년부터 3년 계획의 새로운 이민자 계획을 발표 한 바 있습니다.
새 이민정책을 내놓은 배경에는 저출산과 노령화 사회로 인한 노동력 부족이 큰 이유입니다. 캐나다 사회가 앞으로 마주치게 될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적극적인 이민정책이 필요하다는 결론입니다.
 
IRCC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가 수용할 이민자는 전체 캐나다 인구의 1%를 잡고 있습니다. 2019년에 33 8백명, 2020년에는 34 1천명, 2021년에는 35만 명 입니다. 3년 동안 모두 121 8백 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이겠다는 의지 표현입니다.
 
연방 이민정책을 총괄하는 IRCC가 이처럼 적극적인 친이민 정책을 발표하자, 이에 호응하듯 각 주정부도 주정부 이민을 적극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오일 산업으로 캐나다 경제 동력 역할을 하는 알버타 주가 적극적입니다.

 

알버타주는 AOS(Alberta Opportunity Stream)라는 이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지명 프로그램인 AINP(Alberta Immigrant Nominee Program)의 한 트랙 입니다. AOS는 알버타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 국적 노동자와 포스트 세컨더리 과정을 마친 외국 학생들을 주대상으로 하는 이민 프로그램입니다. 알버타 주 정부는 AOS에 도입하려고 했던 최저 소득과 최소 언어를 상향하려던 입장을 전면 무효화 시켰습니다.
다만 최저 임금 지급에 대한 관리는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언어 분야에 있어서도 캐나다 전국직업분류 기준이 되는 NOC(National Occupational Classification)에서 낮은 기술 직군인 CD CLB(Canadian Language Benchmark) 5등급 개정을 현재와 같이 CLB 4등급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매니토바주도 주에서 포스트 세컨더리 교육을 받은 유학생들에게 신속한 이민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지명 이민 프로그램인 MPNP에서 ISEP(International Student Entrepreneur Pathway)GIP(Graduate Internship Pathway) 이민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입니다. ISEP는 매니토바에서 포스트 세컨더리 2년 과정을 이수하고 창업을 하는 유학생들이 대상입니다. 이들에게 임시 취업비자를 발급해 영주권까지 연결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GIP는 매니토바 소재 대학에서 석사나 박사 과정을 마친 유학생에게 3년 기한의  인턴 십(Intership) 자격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이 제도를 통해 유능한 인재들이 매니토바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현재 캐나다에는 세계 각 국가에서 온 40만 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입니다. 캐나다 연방과 주 정부는 이들 고급 인력들이 영주권 취득을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유학후 이민은 퀘벡투자이민과 더불어 캐나다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트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유학후 이민과 퀘벡투자이민, 한마음 전문가들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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