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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투자이민] 불가리아 투자이민 개정안 전격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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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투자를 통해 시민권 취득이 가능했던 불가리아 투자이민의 개정안이 최근 발표되었습니다.
개정된 불가리아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기존 국채 투자를 폐지하고 회사채 투자를 골자로 다양한 투자 선택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 개정안은 유럽위원회 (European Commission) 의 의견을 반영하고 투자이민을 통한 영주권, 시민권 취득 절차 과정을 개선하려는 불가리아 정부의 노력으로 보여집니다.
" 개정된 투자 옵션 (최소 5년 투자 유지) " 1) BGN 500,000 (255,646 유로) 을 불가리아 기업에 투자 -> 최소 10개의 일자리 창출
2) BGN 1,000,000 (511,292 유로) 을 불가리아 금융감독위원회에 등록되고, 투자전문회사를 포함한 불가리아 기업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신탁 (Collective Investment Schemes) 또는 대체투자펀드 (Alternative Investment Funds) 에 투자
3) BGN 1,000,000 (511,292 유로) 을 불가리아 지역 양보계약권리 (Rights under Concession Contract) 에 투자
4) BGN 2,000,000 (1,022,584 유로) 을 (1) 투자장려법에 의거 불가리아 경제부가 승인한 우선투자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불가리아 기업 주식자본금에 투자하거나 (2) 불가리아 내 다자간거래시설 (Multilateral Trading Facility) 이나 불가리아 규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불가리아 기업 주식과 채권에 투자
5) BGN 6,000,000 (3,067,752 유로) 을 주식이 아직 시장에 공개되지 않은 불가리아 기업에 투자
" 개정된 급행절차 (Fast-track) 옵션 " 영주권 1년 유지 뒤 다음의 옵션 선택 후 시민권 신청 또는 영주권 5년 유지 후 시민권 신청 가능합니다. 1) 첫 투자 시와 동일한 조건에서 첫 투자금액의 2배를 재투자
2) BGN 1,000,000 (511,292 유로) 을 투자장려법에 의거 불가리아 경제부가 승인한 우선투자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불가리아 기업 주식자본금에 투자
3) ‘투자 후 일자리창출 옵션’을 선택하였을 경우 최소 BGN 500,000 (255,646 유로) 추가로 투자하고 1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 했을 경우
투자 수행 시 기존 자금 융자 선택의 기회는 폐지되었으나 사전 실사, 사전승인서 발급, 구비서류 제출 등의 시스템은 유지됩니다.
사전 실사를 통과한 신청인들은 이민 신청 전 투자를 수행하고 이민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후 불가리아에 직접 방문하여 영주권을 신청하여야 합니다.
시민권 신청서를 불가리아 법무부에서 관할하게 됨으로써 수속기간단축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주신청자의 배우자는 영주권 3년 유지 후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주신청자가 불가리아 시민권을 취득하면 자녀들도 시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재 불가리아 투자이민을 진행하고 있는 기존 신청자들과 2021년 3월 31일 전까지 접수되는 케이스들은 위 개정안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불가리아 투자이민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진행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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