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EB-5 컬럼 시리즈 22

- 환율 변동이 미국투자이민에 끼치는 영향

미국 투자이민과 환율

50만불 투자금으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EB-5 프로그램은 1년 쿼터 10000개이다.

20년간 변함없는 미국 투자이민 조건이지만 그 쿼터를 채운 것은 2014년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한국인 투자이민 지원자 비율은 2% 선이지만 미국 투자이민 2등인 국가입니다.

당연 압도적으로 중국이 1등입니다.

최근 나라별 쿼터를 분류하다 보니 중국인의 경우는 투자이민으로 영주권 취득까지 그 소요기간이 한국인이 2년 이내인 것에 비해 깁니다.

50만불 투자로 2년 조건부로 영주권을 취득한 후 조건해지 심사를 통과하고 ‘at risk investment"인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절차를 밟아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누구나 합법적인(대출 및 증여자금 인정) 자금만 있으면 지원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미국 이민 프로그램이지만 그 숫자가 년 단위 10000개를 채우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2015년 상반기 그 신청자 수는 급격하게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미국 의회에서 구체적으로 발표한 9월 30일 이후 TEA 투자금 50만 달러가 80만 달러로 인상된다는 소식과 함께 리저널센터와 EB-5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 조건을 강화하고 투자자의 자금출처에 대한 심사 조건 또는 강화할 것을 제기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불리한 

조건의 심사 기준으로 변경될 것이 예정된 시기이고,

미국 달러 환율이 2015년 상반기 1100원대로 비교적 부담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조금씩 오르던 환율이 2015년 6월을 지나면서 1150원대를 넘기더니 8월 현재 1170원대를 넘기고 있습니다. 전문기관의 전망은 연말까지 1250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미국 투자이민 고객들은 거래 은행의 우대 대상으로 매매기준율에 1원을 더한 환율로 투자금을 송금하고 있습니다. 현재 8월 하순에 1170원대 환율 우대로 송금이 가능합니다. 향후 전문기관의 예상처럼 1250원까지 인상된다면 그 환율 인상에 따른 한국인의 EB-5 투자금 규모가 더 커지게 됩니다.

미국 투자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계획인 분들은 서둘러 비교적 낮은 환율과 미국 투자금 인상이 될 10월 1일전, 이민을 신청하여 비교적 부담이 적은 수준의 자금으로 미국 이민을 추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미국 투자이민 신청자들의 대부분의 주요 목적은 자녀의 미국 진출과 정착에 대한 신분 보장입니다.

의대 등과 같은 특수 대학 진학에 대한 신분적 불이익이 없고 대학 졸업 후 취업에 대한 평등한 기회를 보장받으려는 것입니다. 그에 더하여 한국인 남자인 이유로 부과된 병역이 미국에서의 학업과 취업에 제한되지 않는 신분을 갖게 됩니다. 그 외 미국 세법상으로 증여세에 대한 운영이 한국과 달라서 영주권자인 부모가 자녀에게 증여세 없이 증여할 수 있는 규모가 $10,680,000인데 이는 현재 환율로 약 125억 원입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리치타워 15층 한마음이민법인(2호선/분당선 선릉역 10번 출구 앞)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하여 가장 안전한 EB-5 리저널센터와 프로젝트를 선정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성실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투자이민 신청자로서 증명할 자금 출처에 대한 서류 구비에 대한 정확한 안내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마음이민법인은 한국에 상주하는 미국 투자이민 수속 성공률 100%인 파트너 이원극 변호사님과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투자이민 변호사로 선정된 김진희 변호사님 그리고 20년 경력의 공인 이민컨설턴트인 김미현대표가 함께 책임지는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