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EB-5 컬럼 시리즈 5

- 미국 투자이민의 과거와 리저널센터의 탄생과 운영

미국의 이민제도를 크게는 초청이민과 경제이민 부류로 나눈다. 때문에 초청해 줄 스폰서가 없는 경우는 결국 경제적 효과를 위해 제정된 경제 이민 부류 5가지 순위에서 가능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지원하여야 한다. 그 5가지 이민 프로그램 중 취업시켜 줄 스폰서가 없어도 가능한 이민 프로그램은 특출한 능력을 객관적인 근거 서류들로 증명하여야 하는 EB-1과 NIW 그리고 누구든 50만 불의 투자할 자금의 출처를 증명할 수 있다면 신청할 수 있는 EB-5 투자이민이다.

투자이민의 시작은 1990년이 된다, 미국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해외 부자들의 투자를 통해 미국의 경제 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제정된 것이다. 그러나 그 운영되는 과정에 문제점들이 드러나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05년 파일럿 프로그램인 리저널센터를 통해 해외 부자들의 미국 이주를 촉진시키려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리저널센터는 해외 투자자들이 직접 100만 불 이상의 투자 수행 및 조건부 영주권 취득 후 2년 동안 10명의 직접 고용 창출을 증명하여마야만 하는 EB-5 직접투자자로서의 숙제를 미국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고 대신 처리하는 전문적인 회사이다.

50만 불의 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 영주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지원자는 50만 불의 한계 투자자이며 간접 투자자로 EB-5 리저널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고 리저널센터는 합자회사의 역할을 한다. 즉 간접 투자자들의 일정 인원을 통해 일정 규모 자금을 모아서 안전하며 수익성이 충분한 경제적 효과 및 EB-5 투자자 개인당 고용인원 10명 이상의 창출 효과를 증명하여 줄 사업에 참여한다.

이렇게 파일럿 이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기 시작한 초기엔 EB-5 50만 달러 간접 투자의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이 20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4년 처음으로 투자이민 쿼터 10000개를 채우는 수준으로 지원자가 증가였고 리저널센터를 통한 투자이민 신청자 비율이 97%에 달하였다. 그러한 결과에 귀결되듯 리저널센터도 500여개로 늘었고, 2015년 현재는 그 숫자가 800여개에 달한다. 그러나 급격히 최근 그 숫자가 늘었기에 I-526 조건부 영주권과 I-829 영구영주권 그리고 투자자들에게 완전한 투자 원금까지 모두 환급한 100% 성공적인 결과를 증명하는 리저널센터는 3개이다.

그러한 100% 성공의 트랙레코드를 갖고 있는 리저널센터의 장점은 안정적으로 투자자들의 자금을 운영하는 성공적인 경험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규 리저널센터 중에서도 과거 성공적인 리저널센터 운영의 사례들을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을 통해 정확하게 조사하고 분석하여 보다 완벽한 전략을 만들어서 투자자와 기업이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달성할 수 있게 경쟁력을 갖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에 리저널센터의 선정에 있어 정부 허가 하에 오랜 명성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이민 컨설턴트와 의논하고 결정하면 영주권과 투자에 대하여 모두 문제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