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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EB-5 컬럼 시리즈 13 - 미국유학이 미국이민으로 기울다. (미국유학의 문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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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EB-5 컬럼 시리즈 13 - 미국유학이 미국이민으로 기울다. (미국유학의 문제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유학을 가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미국은 여전히 "유학국가"로써는 인기가 가장 높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아이비리그라고 불리는 명문대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 컬리지나 대학의 1년 학비는 최소 1년에 2만 불에서 6만 불사이다. 여기에 생활비로 한 달에 약 $2000 정도를 쓴다. 그럼 4년 유학 시 약 3억 5천만 원 에서 ~ 4억 정도가 든다. 그리고 이 모든 돈은 대부분 부모님이 충당한다. 그렇다면 3~4억씩 2억 만 리 땅에 자식들을 위해 송금해준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졸업 후 미국 현지에서 당연히 취업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또한 현지 유학생들 대부분이 미국에서 취업하여 정착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대부분 취업비자를 받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다.
2009년 약 33만개의 비자가 발급되었고, 그 수는 점점 늘어 2014년도에는 약 60만개의 비자가 발급되었다. 약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그에 반해 졸업 후 일할 수 있는 취업비자 즉 H1B 비자는 다음과 같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발급된 H1B비자가 발급된 현황이다. 2009년 약 11만 명에서 2014년 16만 명이다. 또한 현재 H1B 즉 취업비자는 추첨으로 이루어져 있다.
USCIS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4년 접수된 H1B 신청서는 31만 8824건이며, 이중 한국인은 총 4390건이 발급 (1.4%)에 해당되는 숫자이다.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유학생들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바로 현지에서 취업하여 높은 연봉을 받고 사회인으로써 멋지게 일하고 있지만, 유학생들은 다르다.
유학생들은 F-1 비자가 끝나고 H1B 취업비자를 신청했지만, 취업비자가 안되기 때문에 바로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유학생이 졸업 후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1년간 ?미국 체류를 허락하는 제도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대부분 이때, 저임금으로 영주권 스푼을 해준다는 고용주의 말을 믿고 1년간 박봉으로 열심히 일했지만, 대부분 1년이 지난 후 해고통보를 받게 되는 게 현재 실정이다.
한국의 학부모와 유학생들의 크나큰 착각은 바로 "아이비리그를 졸업하면 미국취업은 고민은 끝" 이라는 다소 무지한 기대를 철석같이 믿고 있다. 현실은 다르다.
물론 컴퓨터시스템 분석가나, 소프트웨어 개발자..(애플리케이션개발자) 등등은 현지에서 취업도 잘되고 H1B 비자승인도 잘되는 편이다.
당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국투자이민을 신청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자녀를 위해서 신청한다.
50만 불 투자로 짧은 시간에 (약 15개월)만에 영주권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미국투자이민을 진행 중 이신 김**고객님은 "중학교 때부터 미국유학을 보냈는데 막상 아이비리그를 졸업해도 취업비자가 없어 체류에 전전긍긍하는 아들을 보고 바로 투자이민을 결정했습니다. 왜 진작 신청하지 않았는지 후회가 됩니다. 조금만 빨리 했더라면 아들도 체류의 걱정 없이 저렴한 학비로 공부를 했을 것이고, 나 또한 자유롭게 미국을 출, 입국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이렇듯 점점 "유학"이라는 키워드 보다 "이민" 이라는 키워드가 점점 더 많이 노출이 되고 있는 것은 유학이 끝이 아니라 영주권이라는 국제자격증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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