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14 메일) 구법 전문인력이민 고객님들께

구법 전문인력이민 고객님들께 한마음 고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계사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캐나다 시간 2013년 1월 28일을 기해 주한 캐나다 대사관의 비자과 업무가 CLOSE되었습니다. 1월 29일부터 주한 캐나다 대사관 건물 비자과 창구가 폐쇄하여 출입할 수 없습니다. 수속 중이던 케이스들에 대하여 질의하였고, 회신으로 받은 내용은 일괄적인 자동 회신 내용으로 모든 파일이 마닐라 비자과로 넘어갔다는 공식적인 공지뿐입니다. 결국 마닐라 비자과에 질의서를 넣었습니다. 역시 일괄적인 자동 회신 내용으로 질의서 받은 후 28일 이내에 답변을 주겠다는 공지뿐입니다. 고객님들의 법적대리인 김미현 대표가 2월 5일 아침 주한 캐나다 대사관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나, 수속중인 고객 파일 처리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도 확인도 할 수 없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심사 중이던 파일들에 대해 마무리 중인 한국인 스탭을 통해 들을 수 있었던 내용은 서울비자과 잔여업무들이 곧 필리핀 마닐라 비자과로 이관되어 처리되어질 거란 내용이였습니다. 현재 주한캐나다대사관은 수속 중이던 파일들 중 인터뷰가 필요한 케이스들에 대하여는 마무리 중에 있으며 그외 이관시키는 작업에 있고 주필리핀대사관 마닐라 비자과는 이관을 받아 심사를 진행하기 위한 준비 과정에 있습니다. 마닐라 비자과가 이관된 한국인 파일들에 대하여 안정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4월 중에 필리핀 마닐라 비자과도 직접 방문하여 보려고 합니다. 현재 마닐라 비자과는 한국인 케이스들에 대하여 새로운 접수건 들 수속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오래전부터 주일본캐나다대사관에 비자과가 없어 마닐라 비자과를 통해 모든 비자 심사를 받고 있는 국가입니다. 한국의 경우도 15년 전 마닐라 비자과를 통해 이민비자 업무가 진행된 적이 있습니다. 다만 이번의 이관 사태는 일본의 경우처럼 유학비자 및 임시방문비자 등 모든 비자과 업무가 이관된 것입니다. 구법전문인력이민 고객님들 중 소송에 참여하신 고객님들이 궁금하실 청문회 결과에 대하여는 아직 심사 중에 있습니다. 필요시 보완 요청이나 변호사를 참석시켜 진술을 들을 것이지만 아직 검토 중으로 소식이 없습니다. 그 결과를 받기까지 소송 참여 의사가 있는 분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소송에 관련하여 소식을 받게 되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한마음이민유학센터의 김미현 대표는 18년 캐나다 이민 업무 경험중 구법전문인력건들로 인해 캐나다 이민국에 대한 실망이 가장 컸으며 그로 인해 그 걱정이 가장 길고 가장 안타깝다고 합니다. 올해 모두 좋은 소식드릴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주)한마음이민유학센터 (02)564-8888 www.han-maum.net 이메일 문의 : hanmaum@han-maum.net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03 리치타워 15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