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초강대 국가인 미국, 그 힘의 원천은 창의성 존중하는 대학교육제도
‘호불호’에 관계없이 미국은 세계 정치와 경제를 이끄는 초 강대국가입니다. 국토 면적은 936만 제곱 km로 세계 4위이지요. 제일 큰 나라, 혹시 아세요. 러시아 입니다. 무려 1,707만 제곱 km 입니다. 그 뒤가 바로 캐나다이지요. 그리고 중국, 미국 순서로 나갑니다.
미국은 하나의 국가이지만 50개 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he United States Of America’라는 국호에서 보듯이 50개 주는 미국이라는 하나의 단일 국가를 이루는 요소이지만 동시에 거의 완벽한 자치권을 갖고 있습니다.
언급했지만 미국이 세계를 이끄는 국가가 된 배경에는 막강한 군사력과 달러를 기반으로 한 경제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것은 바로 교육제도입니다. 미국의 대학은 전 세계의 우수한 두뇌들을 끌어들이는 블랙 홀과도 같습니다. 미국의 진정한 힘은 창의성을 바탕에 둔 대학교육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민을 결심하게 된 많은 분들이 자녀 교육을 고려하는 것도 이 같은 사실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의 땅입니다. 그래서 투자이민을 비롯해 미국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이유이지요. 왓렛 허브(WalletHub, 이하 WH)라는 미국의 신용평가회사에서 재미있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WalletHub는 미국 수도인 워싱틴 D.C.에 본부를 두고 있는 회사입니다. WH는 미국 50개 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가 어디인지 면밀한 조사를 해서 그 결과를 공표했습니다.
궁금하지 않으세요 ? 미국으로 이민가면 50개 주 어느 한 곳에 정착하게 되는데, 그때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WH가 조사가 기준은 우울지수과 수면시간, 스포츠 활동 참여여부, 개인소득, 치안수준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했습니다.
그 결과 1위는 미네소타 주가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유타, 하와이, 캘리포니아, 네브라스카, 뉴저지, 사우스 다코다, 아이오와, 위스콘신, 뉴햄프셔가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럼 가장 살기 나쁜 곳은 어디였을까요. 50위부터 확인하면 웨스트 버지니아가 50위, 그리고 오클라호마가 49위, 루이아나, 알라마바, 알칸사, 미시시피, 켄터키, 미주리, 테네시, 알라스카, 뉴멕시코가 40위까지 차지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allethub.com/edu/happiest-states/6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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