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5의 50만 달러 투자금 기한이 올해 12월 8일까지 연기되어 많은 분들이 안도의 숨을 쉬고 계십니다. 이민투자프로그램(Immigrant Investor Program)이 원래 명칭인 EB-5는 지난 1990년에 미국 의회가 외국인 자본 유치를 통한 미국 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그 유효기한이 오는 9월 30일까지였는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월 8일에 <H.R.601-Continuing Appropriations Act. 2018 and Supplemental Appropriations for Disaster Relief Requirements Act 2017>이라는 다소 긴 이름의 법안에 서명하면서 연장이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법안에 ‘EB-5 리저널 센터(Regional Center)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EB-5 투자금액은 1백만 불 입니다. 다만 시 외곽이나 실업률이 높은 특별지역인 TEA(Targeted Employment Area)에는 50만 불의 투자금액으로 영주권 획득이 가능합니다.

미 의회는 EB-5에 모두 1만 건의 비자 쿼터를 배정했습니다. 그리고 리저널 센터를 통해 투자되는 TEA 지역에는 3천 건의 비자발급이 됩니다.

EB-5를 통해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뢰있고 정직한 리저널 센터(Regional Center)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저널 센터는 미국 이민부(United Stated Citizenship and Immigration Serviesc, USCIS)에 등록된 단체로 EB-5로 모인 투자금액을 실제로 프로젝트에 집행하는 기관입니다. EB-5의 전제 조건인 고용 창출 및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투자자들이 직접 자주 만날 수 없고 아무래도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완하는 일종의 장치이지요.

리저널 센터가 EB-5 프로젝트를 잘 수행하면 그만큼 이익이 나오고 그럼 EB-5 투자금액도 배당 형식으로 다시 환수 할 수 있게 됩니다.

EB-5 투자에서 리저널 센터 역할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한마음에서 10월 14일(토)에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신뢰있고 명성높은 리저널 센터인 EB-5 Capital 관계자가 직접 참가합니다.

한마음이 주관하는 미국 투자이민, EB-5를 통해 영주권과 투자금 환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예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02-564-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