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 투자이민과 유학후 이민 등 퀘벡 이민에 강한 한마음

퀘벡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갖고 있는 주 일뿐 아니라, 항공 및 금융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면서 국가 경제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금을 비롯한 철광석과 니켈 등 천연자원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티타늄 생산지이기도 합니다.

캐나다 인구의 25 % 정도가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퀘벡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퀘벡주는 동쪽으로는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 남동쪽으로는 뉴브론즈윅주, 서쪽은 온타리오주, 그리고 남쪽으로 미국의 메인주와 뉴햄프셔주, 버몬트 주와 뉴욕 주와 경계를 두고 있습니다. 그만큼 물동량이 활발하게 넘치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지요.

퀘벡주는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투자이민제도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갖고 있는 PEQ 프로그램, 즉 <퀘벡 유학후 이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PEQ 프로그램은 퀘벡주에 자리잡고 있는 기술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일정 조건 자격을 갖추면 영주권을 발급하는 제도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퀘벡주에 있는 기술 학교에서 1,800시간 공부를 하고, 불어성적을 레벨 2 이상 받으면 됩니다. 그럼 퀘벡주에서 CSQ(Certificat de sélection du Québec)를 발급합니다. 이것을 연방 정부에 PR(Permanent Residence application)로 접수하면 영주권을 받게 됩니다.

퀘벡주에 기술 학교는 많습니다. 여기서는 명성과 신뢰에서 믿을 수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기술 학교로는 Lester B. Pearson School Board(LBPSB)과 English Montreal School Board(EMSB) 영어공립(직업)학교가 있습니다.

LBPSB 과정에는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분야로 의료비서와 요리, 뷰티 케어, 건축캐드, 인테리어 데코레이팅, 간호학 등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EMSB에서는 뷰티케어와 컴퓨팅 서포트, 컴퓨터 그래픽, 법률비서, 산업캐드, 요리 강좌를 배울 수 있습니다. 퀘벡주에서 노동력이 필요한 분야들입니다.

그리고 불어 공립학교로는 CSMB(Commission scolaire Marguerite-Bourgeoys, Montréal), CSDM(Commission scolaire de Montréal) 직업학교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Avrion Technical Institute, Herzing College, Lasalle College와 같은 사립 직업학교(컬리지)도 추천할 만 합니다. Avrion은 영어와 불어 두 개 언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정비와 용접 분야가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성 분들이 선호하는 산업캐드과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Avrion은 다른 학교 과정보다 과정이 다소 짧고 학비가 저렴해 인기가 많습니다. 학기는 13~14개월, 그리고 학비는 2만불 미만입니다.

Herzing 컬리지는 불어 학교입니다. 이곳에서는 컴퓨팅 서포트와 산업제도, 건축캐드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이곳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불어 B1 수준(중급)이 필요합니다.

CSMB, CSDM 같은 불어 공립학교 역시 입학하기 위해서는 불어 B1레벨 이상이 필요합니다. 이곳 과정은 영어학교와 비슷한 회계, 덴탈 어시스턴트, 건축캐드, 산업캐드, 전기, 뷰티케어, 자동차정비, 사진, 냉동, 건강보건, 비서, 공장자동화, 컴퓨팅 서포트 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공부를 마치면 불어 실력을 공인받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별도로 불어 성적을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학교 종류 많아, 자신에게 적합한 학교 컨설팅하고 선택해야 시간과 비용 아낄 수 있어

퀘벡주 유학후 이민과정은 영주권 획득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길게 보면 오히려 정착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직업을 찾기가 훨씬 더 쉽기 때문이지요. 20대, 그리고 30대에서 40대 정도 나이라면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볼 만 합니다.

언급해 드린 학교 이외에도 더 많은 학교가 있습니다. 모든 학교는 특징이 있고 장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수업 개시 일자도 모두 다르지요. 그래서 퀘벡주 유학후 이민을 결심했다면 이런 모든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면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이민 컨설턴트를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마음은 퀘벡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몬트리올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퀘벡주 공인 이민 컨설턴트 자격증을 갖고 있는 김규선 대표가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지요.

퀘벡주 이민, 다른 어떤 이민 업체보다도 한마음이 큰 장점을 갖고 있는 이유입니다.

퀘벡주 투자이민과 유학후 이민, 어떤 종류의 이민이라도 한마음과 상의하세요. 고객 여러분에게 맞는 맞춤형 컨설턴트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문의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마음 서울 본사 > 02-564-8888

한마음 몬트리올 지사 > 070—7570-2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