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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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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와 맥도널드 미국 전역에 2만 5천개 운영 중, 박물관은 무려 ?
기세가 다소 꺾였지만, 미국은 아직도 지구의 초강대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들을 압도하는 경제력과 군사력 때문에 세계 1위 국가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미국을 미국답게 만드는 힘은 군사와 경제 같은 하드 파워가 아닌 교육 제도, 그리고 바로 이것 때문이
아닐까요. 그것은 박물관입니다. 미국에 가면 제일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별 다방’이라고 불리는 스타벅스, 그리고 미국의 상징이 된 노란 금문교의 맥도널드입니다. 대도시와 중소도시, 농촌에 가도 스타벅스와 맥도널드, 둘 중의 하나는 꼭 있습니다. 미국 전역에 스타벅스 매장이 1만 1천개, 그리고 맥도널드는 무려 1만 4천
개가 있습니다. 두 개 합하면 2만 5천 개이지요.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미국 전역을 커버하고 셈이지요.
그런데, 혹시 박물관은 몇 개가 있는지 아시나요 ? 놀라지 마세요. 미국에 있는 박물관(미술관
포함) 숫자는 무려 3만
5천 개입니다.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거의 세계에서 Top 위치입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자연사박물관, 그리고 보스턴 미술관, 워싱턴 D.C.의
스미소미언 박물관이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미국 어디를 가더라도 그 도시에는 박물관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E.H. Carr는 ‘역사를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말했습니다. 과거를 잊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는
것과 같지요. 박물관은 과거에서 미래를 배우는 중요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박물관이야말로 미국을 세계 초강대국으로 만드는 원천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가 있습니다. 미국을 정확하게 알고 이해하는 길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곳에서 직접 살아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지요. 미국 이민은 꿈을 이룰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드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규제정책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미국투자이민, EB-5 제도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12월 8일 이후 투자금 인상이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입니다. 그 이전에 기존 50만 불 투자금으로 미국 영주권을 받고, 투자금 상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10월이면 마감됩니다.
오는 14일 미국
EB-5 전문가를 초청, 특별 세미나를 한마음이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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