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ㆍ유학ㆍ여행의 전문적인 파트너
캐나다 이민컨설턴트 협회, ICCRC - 체질 개선 요구 받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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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설립 이후, 이민 컨설턴트 전문성 향상에 큰 기여 일부 이민 컨설턴트 탈법 행위 발각 - 개혁 목소리 높아져
혹시 ICCRC 라는 용어를 들어 본 적이 있으시나요 ? ICCRC는 ‘Immigration Consultants of Canada Regulatory Council’의 약어입니다. 캐나다 이민, 시민권 취득, 그리고 유학 등을 할 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 그룹을 뜻합니다.
문제가 심각해지자 캐나다 정부가 이민업무 자격증 제도를 만들었고 ICCRC 협회가 탄생되었습니다. 매년 30 만 ~ 35 만 명의 이민자를 받고 있는 캐나다입니다. 엄청난 숫자이지요. 그 밖에 유학 비자, 시민권 업무 등 광범위한 이민 관련 업무가 상시 존재하는 국가입니다. 현재 ICCRC에는 4천 2백 명의 등록된 공인 이민컨설턴트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캐나다 이민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ICCRC 회원이어여 합니다. ICCRC 멤버가 되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시험을 봐서 통과를 해야 하고 매년 보수 교육과 직업 윤리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한마음의 김미현 대표와 김규선 대표는 당연히 ICCRC 회원이지요.
그런데 요새 캐나다 연방의회가 좀 시끄럽다는 언론 보도입니다. 연방 하원 이민소위원회 야당의원들이 “일부 이민 컨설턴트들이 탈선을 하고 있다”고 집권당인 자유당에 시스템 전면 손질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아메드 후센 연방 이민부 장관은 “야당으로부터 21개 항목의 건의안을 받았다. 이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집권당인 연방 자유당에서 과연 어떤 조치를 취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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