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이민> 잘 활용하면 노후 삶 더 풍요롭게 살 수 있어

호모 헌드레드(homo-hundred) 시대입니다. 이제 인간의 수명이 100세를 된다는 의미이지요. 이 용어는 100세 시대를 맞아 UN이 만든 단어입니다. 3년 뒤 2020년이 되면 평균 수명이 80세가 넘는 국가가 31개가 된다는 통계도 나왔습니다. 한국은 이미 100세 시대를 향한 노령화 사회로 진입했습니다. 남성 평균 수명 82세, 여성은 85세 입니다.

100세 까지 산다고 예상하면 은퇴 후 40년, 즉 35만 시간이 우리에게 남아 있게 됩니다. 누구에게는 의미 없는 삶, 그러나 또 다른 누구에게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보다 훨씬 더 가치 있지 않을까요. 그것은 전적으로 은퇴 이후 삶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결정됩니다.

<은퇴후 이민>을 진지하게 고민할 이유입니다. 물론 은퇴 이후 한국에서 남은 삶을 멋지게 사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제 국제화, 세계화 시대입니다. 많은 국가에서 은퇴자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좀 더 여유있게 삶을 살면서 한국에는 언제든지 오고 갈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은퇴후 이민> 조건은 저렴한 생활비와 안전한 치안, 수준높은 의료 시설, 노인 복지혜택 유무,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 등입니다.

한마음에서 소개 드렸던 몰타, 에콰도르 등이 <은퇴후 이민> 국가로 선정되는 것도 언급한 조건들을 충족하기 때문입니다.

40만 시간, 어떻게 가치있게 보낼 지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한마음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