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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착 한인들, 온타리오주보다 BC주 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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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한국인들은 캐나다 이민 정착 지역에서 온타리오 주보다 BC주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캐나다 연방 통계청은 지난 해 2016년 실시한 인구센서스 조사를 발표했는데 이민 관련 분야에서 밝혀진 사실입니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캐나다에 정착한 지역을 살펴 보면 BC주가 8,025명으로 1위를 차지 했습니다. 그 뒤를 온타리오(6,320명), 알버타(3,835명)가 이었습니다. 도시별 분포에서는 BC주의 메트로 밴쿠버 지역이 6,635 명으로 광역 토론토(4,885 명)보다 더 많았습니다. 한국과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는 지리점 이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