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대상으로 이민 대상 국가를 조사해보면 캐나다는 늘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즉 아직도 캐나다에 이민을 가고 싶어하는 한국인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캐나다 이민이 가장 많았을 때는 지난 2001년 이었습니다. 당시 9천 6백 8 명이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그 이전에는 1998년에 4,917 명, 1999년에 7,217 명, 2000년에 7,639 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2001년 최고점을 찍은 이후, 한인 이민자 숫자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7,334명(2002년), 7,089명(2003년), 5,337명(2004년), 그리고 2005년에는 5,819 명으로 줄었습니다. 2009년부터 2014년에는 5천명을 넘지 못하고 4천 명 선을 유지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도 영어를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이민정책이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또 한국인들이 많이 선호하던 연방투자이민 페지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EE) 점수 규정 변경도 한국인 이민에 불리한 요소가 되었지요.

연방정부는 이민자를 지속적으로 늘리겠다는 시그널을 분명하게 던졌습니다. 그럼,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30대 초반이라면 캐나다 2년제 대학에 진학해 유학후 이민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만약 공부를 하기가 부담스러운 40대 중반 이후라면 퀘벡투자이민이 좋은 선택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어는 꾸준하게 공부해 점수를 미리 받아두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캐나다 자영이민과 퀘벡투자이민, 유학후 이민 등 각 개인이 처한 상황에 가장 좋은 전략을 한마음이 세워 드릴 수 있습니다. 이민자 유입 증가가 정부 정책으로 작용되고 있는 지금이 캐나다 이민 최적기 입니다. 한마음과 상의하세요. 최적의 이민 성공 솔루션(Solution)을 맞춰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