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 강세 속에 친환경차 구매주기 제일 빨라, 현대 자동차도 이름 올려

이민을 가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집 구하기와 차 구매입니다. 집은 원체 덩치가 있다 보니 이민 초기에는 렌트를 주로 하다가 어느 정도 현지 상황에 익숙해지면 집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요새 밴쿠버 지역은 하우스 보다는 타운 하우스, 그리고 타운 하우스 보다는 콘도 매매가 활발합니다. 백 야드(Back Yard)가 있고 가라지(Garage)가 있는 전형적인 서구 주택 개념은 이제 끝난 듯 합니다. 좀 더 실용적이고 편리한 시설이 있는 곳을 찾다 보니 콘도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집 다음에 중요한 것이 바로 차 구매입니다. 새 차는 사는 순간부터 감가상각비가 적용된다고 하지요. 미국이나 캐나다는 새 차 시장 못지않게 중고차 시장이 무척 활발합니다. 처음 이민 와서 집 구매보다는 렌트를 하면서 시장상황을 보듯이 차 역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