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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일자리가 가장 많은 도시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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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와 온타리오주, 매니토바에 있는 도시가 1위 ~ 10위 상위권 차지 이민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직장, 즉 일자리입니다. 언어도 아직 서투르고 문화도 낯선 곳에서 새 출발을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도시가 가장 취업이 잘 되는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웁니다. 캐나다 연방 통계청이 2016년에 일자리가 가장 많았던 도시를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국에서 일자리가 36만 개가 늘어나 큰 성장을 보였습니다. 이 속에는 풀타임 일자리 11만개, 그리고 파트타임 1만 2천개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국 실업률이 6%대라고 하니 캐나다 경제 토대가 튼튼하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사실 2010년 전후에는
알버타 주가 캐나다 경제의 동력 역할을 했습니다. 풍부한 지하자원을 바탕으로 알버타 주는 가장 경제가
활성화된 주가 되었지요. 그런데 에너지 경제가 침체에 빠지면서 이번 조사에서는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오일 등 에너지
자원은 세계 경제의 영향을 크게 받다 보니 부침이 심한 편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주는 BC주와 온타리오, 그리고 매니토바
주입니다. 온타리오가 캐나다 경제 중심지를 반영하듯 토론토 주변 도시
6곳이 10위안에 들었습니다. 일자리 찾기 최고 도시 Top
Ten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켈로우나(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