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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나다에서 렌트비 가장 비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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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가 캐나다에서 렌트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북미주 지역 렌트 웹사이트 패드 매퍼(padmapper) 조사 결과입니다. 대체로 예상은 했지만 타 도시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주어야 렌트를 구할 수 있는 악명을 쓰게 되었네요.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많은 어학 연수생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학원이 대부분 다운타운에 몰려 있기 때문이지요. 또 스타벅스 등 파트 타임 일을 할 수 있는 곳도 다운타운에 많기 때문입니다. 렌트비가 비싸다보니 조그만 아파트 하나에 3~ 4 명이 함께 거주하는 일이 흔합니다. 거실에도 커튼을 치고 방으로 사용하고 있는 형편이지요. 밴쿠버 시 당국도 치솟기만 하는 주거비용을 잡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고민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캐나다에서 렌트비 비싼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렌트비는 방 하나 있는 아파트 기준입니다) 1.Vancouver: $2,120 2.Toronto: $1,940 3.Barrie: $1,250 4.Montreal: $1,230 5.Victoria: $1,210 6.Kelowna: $1,120 7.Ottawa: $1,100 8.Calgary: $1,040 9.Oshawa: $1,030 10. Halifax: $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