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호주, 유럽연합, 일본이 그 뒤를 이어 유학후 이민 제도 적극 활용하면 취업은 물론 영주권 취득까지 이어질 수 있어 한국의 취업준비생은 마치 전쟁을 치르듯 취업준비를 해야 합니다. 점점 줄어드는 일자리, 그리고 한번 실패하면 다시 재기가 불가능한 사회 시스템이 서로 악순환을 일으킨 결과입니다.
이민 컨설팅을 해보면 젊은 세대들로부터 이민 상담 문의가 들어오곤 합니다. 그들이 갖고 있는 젊음과 패기만 있으면 사실, 어느 곳에 가더라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자신만의 주특기는 갖고 있어야 하지요. 그리고 언어는 기본 소통 이상은 해야 합니다. 이민자들의 언어 실력에 비례해 자신의 대우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언어 수준이 높으면 그만큼 더 많이, 그리고 더 멀리 볼 수 가 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 요리, 자동차 정비 기술 등을 포함한 자신의 주특기가 있고 언어 실력이 있다면 젊은 세대들의 이민은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재미있는 조사 결과가 언론에 보도되었네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취업포털 잡 코리아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외국의 취업국가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캐나다가 54.1 %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미국(52.2 %), 호주(45 %), 유럽 국가(36.2 %). 그리고 일본(29.7 %)이 이었습니다. 직무별로는 경영지원-사무 분야가 23.4%로 가장 관심이 높았습니다. 서비스-교육(17.5%), 미디어-광고-문화-예술 분야(16.2%), 관광-통역 분야(10.5%), IT-정보통신 분야(9.4%), 제조-화학-건설(17.5%), 조리-외식 분야(4.8%)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젊은 세대들은 유학후 이민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한마음 문을 노크해 주세요.(02-564-8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