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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권 영향력, 전년보다 상승한 4위 기록

세계에서 인정하는 캐나다의 긍정적인 국가 이미지가 순위 상승 배경

'여권 영향력' 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해당 국가 여권을 갖고 무비자(Visa-Free)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 숫자, 그리고 도착하자 마자 바로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국가 숫자를 따져 순위를 매긴 것입니다. 여권 영향력이 크면 그만큼 긍정적인 외교관계, 그리고 세계에서 그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좋다는 것을 뜻합니다.

2018년도 조사에서 캐나다 여권 영향력이 세계 4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2단계 상승한 수치입니다.

1위는 어디일까요. 독일이 전년도 1위인 싱가폴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161개 국가에서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캐나다는 114개국 무비자, 그리고 44개 국가에서는 도착 직후 바로 비자를 받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럼 대한민국은 몇 등일까요. 세계 3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위상,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반면 그 반대 순위는 어떨까요. 즉 캐나다를 입국하려면 무비자입국이 허용되는 53개 국가를 제외하고는 비자가 필요했습니다. 환대하는 국가 순위(Welcoming Countries Rank)입니다. 캐나다는 77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35위를 기록해 외국인들에게 우호적인 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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