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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살기 좋은 곳, '역시 캐나다'

스위스에 이어 종합순위 2위, 그러나 삶의 질 분야에서는 만점으로 1위 차지


캐나다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2018 Best Countries) 조사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미국의 시사매체 유에스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매년 실시하는 조사입니다.
전 세계 2만 1천 명을 대상으로 인권 및 경제, 삶의 질, 사회 안전망, 자연환경, 국가 영향력, 기업 등 9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기록합니다.

캐나다는 삶의 질(quality of life)분야에서는 만점으로 1위를 받았습니다. 전체 종합 성적 1위는 스위스가 차지했습니다. 미국은 2016년의 4위, 2017년 7위였다가 2018년에는 8위로 또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아무래도 트럼프 영향이 큰 듯 합니다. 한국은 작년보다 한 단계 오른 22위를 기록했습니다.

살만 한 곳, '역시 캐나다'라는 것을 증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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