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컨설팅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는 직업입니다. 이민 업무에 대한 전문성은 두말 할 나위가 없는 기본이지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상담하다 보면 때론 지칠 때가 있습니다. 어느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가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 아는 분들은 전적으로 동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민 컨설팅을 하면서 사람 때문에 마음이 상하고 다칠 때도 있었지만 더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난 것이 22년 동안이나 한 길을 걸어 오게 된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본사에 캐나다 자영이민을 의뢰했던 고객으로부터 마음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신청서 접수 후 6개월이 채 지나기 전에 이민 비자를 받은 감사의 표시였습니다. 사실 캐나다 자영 이민은 이민국에서 평균 2년의 심사 기간이 걸리는 트랙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빠른 시간에 비자를 받자 감사함을 전한 것이지요.

제 이름을 펜에 직접 새겨 전해 주신 그 마음이 더 감사했습니다.

일에 많이 치이고 힘들어도,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면 누군가는 그것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신다는 것이 이민 컨설팅 업무의 보람입니다.

한마음은 고객들의 성원으로 성장한 회사입니다. 설립때부터 지금까지 한마음은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들이 보람을 갖고 이 업무를 하고 있는 이유이며 그리고 한마음의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