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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오면, 제대로 된 이민 생활 즐겨야 !

로컬 캐나디언에 비해 다소 부족한 아웃도어 취미활동, 먹고살기 바쁘다는 것은 변명
아름다운 산과 바다, 그리고 호수가 어우러진 캐나다 자연- 이민자들만이 누리는 즐거움

캐나다로 이민오신 한국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민 생활의 장점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캐나다는 바다와 산, 그리고 호수가 지천에 널려 있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만큼 아웃도어(outdoor)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다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정작 한국분들은 이런 자연환경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먹고 살기 힘들다'는 것도 이유겠지요. 그런데 사실 마음먹기에 달려 있지 않을까요.

이곳 로컬 캐나디언들의 삶은 자연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이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서 상세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44 %가 하이킹과 백패킹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경제적 부와 자연을 즐기는 것은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캐나다로 이민 오신 한국분들은 골프를 무척 즐깁니다. 한국과 비교할 때 엄청나게 싼 비용이 큰 이유지요. 물론 캐나다는 골프를 치는 환경도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집 근처에도 골프장이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퍼블릭 코스는 30달러 정도면 18홀을 돌 수 가 있습니다. 9홀 같은 경우는 15달러라는 비용만 내면 즐길 수 가 있습니다.
물론 골프도 심신을 단련하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골프에만 너무 한국분들이 몰리니 이곳 사람들에게서도 그렇게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로 이민 온 까닭은 '백인백색'일 정도로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먼 곳까지 이민와서 전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캐나다의 자연환경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면 큰 손해 아닐까요.

캐나다, 인구숫자 보다 더 많은 호수가 있다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지요.

뉴스에서는 한국의 미세먼지가 탑 뉴스로 나오고 있습니다. 점점 심해지는 미세먼지, 정말 큰 문제는 딱히 대처할 만한 대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캐나다는 다른 어떤 것 보다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청정한 공기는 전 세계에서 Top 수준입니다.

더 많은 한국 교민들이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마음껏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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