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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CSQ승인후 자녀들을 불어학교로 전학시켜야만 하나?

이민수속 진행 중이신 분들 중에는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승인 전에라도 먼저 캐나다 현지

 

정착하여 자녀들을 캐나다에서 학교를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퀘백주 이민수속의

 

경우 CSQ(주정부 이민승인서)를 발급받는 시점에서 주신청자의 자녀가 불어교육청 산하의

 

학교에 등록하여야만 하는 퀘백주의 법령 때문에 문의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자녀가 영어

 

교육청의 초 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을 경우 CSQ승인 발급과 동시에 학기 중간에라도 무조건

 

자녀들이 불어학교로 옮겨야 하는지 고민일 텐데요, 특히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10, 11 학년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경우 혹시라도 갑작스레 학교를 옮길 경우 상급학교 진학에 불이익이

 

있진 않을까 걱정에 문의를 많이 하시는데요. 사실 심각하게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급학교 입시에 중요하고 아이에게 커다란 혼란을 줄 수 있는 6학년이나 10, 11학년의

 

경우, philanthropic즉, 인도적 차원에서 아이를 다니던 학교에 그대로 다니게 해준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입시에 중요한 학년이 아닌 경우 또한, 학기 중간에 급하기 옮길 필요 없이 다음

학기부터 옮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자녀가 계속 영어 교육을 받길 원할 경우 사립학교 진학

옵션도 생각해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불어를 잘하면 얻는 혜택은 무엇이 있을까요? 캐나다는 영어와 불어를 모두 공식언어로

 지정했기 때문에 연방 공무원이나 연방 정치인들은 영어와 불어의 이중언어(bilingual)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영어와 불어를 동시에 잘하는 비(非) 퀘벡(Quebec) 출신이 많지가 않기

때문에, 불어를 잘하는 영어권 캐네디언이 공무원 지원 시 훨씬 유리하답니다. 주요 연방공무원

자리에 압도적으로 많은 퀘벡 출신들이 차지하고 있답니다.

또 불어를 습득하다 보면, 스페인어를 포함한 라틴계열 언어를 배우기도 쉽고 주요 유럽권

언어 – 영어, 불어, 스페인어, 포르투칼어,이태리어 공부에도 쉽게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아프리카, 중남미, 브라질(포르투칼어) 등 지역에서 활동하기가 어렵지 않을 수 있습니다.

CSQ승인후 자녀들을 불어학교로 전학 시키는 방법이나 몬트리올 자녀무상 프로그램에

 대하여 궁금하시다면, (주)22년전통의 한마음이민법인유학센터로 문의주세요.



㈜한마음이민법인 유학센터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nmaumu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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