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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온라인 클래스를 수강중인 F-1 혹은 M-1 학생들의 미국 내 체류 제한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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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P(The student and Exchange Visitor Program)에서 7월 6일 2020년 가을학기에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미국내에서 F-1이나 M-1신분으로 온라인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에 대한 체류 제한 조치를 안내하였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F1과 M1 비자로 체류중인 학생의 경우 학교 수업이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될 경우 미국에 체류할 수 없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비자를 발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학생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는 수업을 수강하고 있다면 미국에서 출국해야 합니다. 2. F1 학생 중 정상적으로 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합법적인 F1 학생비자 소지자는 최대 1개 수업 혹은 3학점 수업까지 온라인 수업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3. F1 학생 중 하이브리드 과정을 듣고 있는 학생의 경우(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에는 1개 수업 혹은 3학점 이상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학교들은 SEVP를 통해 승인을 받아야 하며 수업이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는 않는다는 증명을 해야합니다. 이 과정을 듣는 학생들이 학위 프로그램을 위해 최소한의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다는 것 또한 증명해야 합니다. 이 제한은 온라인 클래스가 허용되지 않는 어학연수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F1 학생이나 직업교육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M1 학생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비이민비자 신분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없습니다. 만약 F1학생이 이런 상황에 놓여져 있다면, 미국에서 출국해야 합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봄과 여름학기에 한시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허가할 예정입니다. 이 방침은 비이민비자 신분 학생들이 보통 법으로 정해진 비이민비자 신분을 유지하기 위한 규정보다 좀 더 많은 온라인 수업을 수강할 수 있게 합니다. 새로운 소식이 업데이트 되는대로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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